서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까지 읽은 15권 리뷰 및 책 추천. 오늘은 지금까지 읽은 15권의 책에 대한 짧은 리뷰입니다. 리뷰 함께 마지막에는 가장 기억에 남는 세 권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역행자 게임에 공략집이 있듯, 인생에도 공략법이 있고 그 공략법을 알려주는 책. 공략법은 마인드셋 > 몸, 뇌(습관, 생각 할 수 있는 능력) 단련 > 실천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우리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책 읽기와 글쓰기, 그리고 도전이라고 한다. 이 블로그를 하게된 계기. (내 서평 후기 : 첫 서평이었는데 서평을 쓴걸 보니 매우 부끄럽다.) 2. 부자의 그릇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는 책. 돈은 우리가 가진 그릇의 크기만큼 다룰 수 있다. 돈을 다룬다는 것은 우리의 자산이나 수입을 늘리기 위해.. 더보기 선택과 도전을 앞두고 고민하는 당신에게_빠르게 실패하기 빠르게 실패하기 전 뭐 하나 하려고 하면 생각이 참 많은 편입니다. 자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이런 사소한 것을 생각할 때도, 어느 한쪽을 골랐을 때 얻지 못할 다른 것을 생각하며 선택하지 못합니다. 이런 상태로 많은 시간을 낭비합니다. 처음엔 생각이 깊은 건 줄 알았는데, 고민이 긴 것이었습니다. 오늘 먹을 점심을 선택하는 것도 이럴진대, 직업이나 인생에 중요한 선택은 어떨까요?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이런 심리에 가장 큰 이유는 욕심과 걱정인 것 같습니다. 하나를 선택할 때 생기는 기회비용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욕심. 선택한 후에 '아 다른 거 선택하는 게 더 좋았을걸'이라고 후회할 것 같은 걱정. 하지만 아무리 오래 걱정을 한들, 인생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나를 선.. 더보기 작가가 되는 법_소설가의 일 소설가의 일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한 시간은 책을 읽고 출근해야지라는 새해 다짐을 한지 이제 겨우 3주 차였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조금 밀려 여섯 시 반쯤 일어나 50분 정도만 책을 읽고 부랴부랴 준비하여 회사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책을 이렇게 정해진 시간만 읽다 보니 읽다 말고 회사에 출근하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정말로 내가 책을 좋아하게 되었나?'라는 생각도 좀 했습니다만, 어제, 오늘 주말 동안 시간이 많았지만 실제로 책 읽은 시간은 딴짓한 시간에 미치지 않는 것을 보면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책 읽기에 푹 빠지진 못했나 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기한 건 보통 아침에 책을 읽어서 그런지 다른 시간보다 아침에 책을 읽을 때 더 집중이 잘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더보기 베스트셀러 작가의 글쓰기 비결_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이 책은 유시민 작가가 글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위해 썼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 글로 소통하고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싶은 사람에게 유시민 작가는 '누구나 노력하면 유시민만큼은 글을 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이란? 어떤 글을 잘 썼다고 할까? 시와 소설 같은 문학작품은 객관적인 기준을 세우기 어렵다. 그러나 논리 글은 다르다. ... 나는 두 가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쉽게 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한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동의할 근거가 있는 글이어야 한다. 많이 읽지 않으면 잘 쓸 수 없다. 많이 읽을수록 더 잘 쓸 수 있다. 쓰지 않으면 잘 쓸 수 없다.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 (본문 중) 유시민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