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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책과 함께(책 서평)

역행자 22전략 4개월 리뷰 및 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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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차 리뷰

 -Review

벌써 4개월 차다. 에드센스 받으려면 카테고리가 없는 게 유리하다 하여 수정 중인데, 2개월 차 리뷰가 있어 4개월 차 업로드도 같이 해버린다.

총 12권의 책을 읽었다. 11월에 좀 많이 빠뜨렸는지 원래 16권이어야 하지만 12권 밖에 없다. 언제 안 읽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내 기억으로는 12월 셋째 주부터는 빼먹은 적 없다. 하루 1시간 이상 책 읽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 나름 잘 지키고 있다. 글쓰기도 12월 넷째 주부터는 빠뜨리지 않고 썼다. 아쉽지만 글쓰기 실력은 늘지 않은 것 같다. 관련 도서나 강의를 들어야겠다. 책 읽기는 재미있어졌고, 글쓰기는 아직 어렵다. 노트북 밀리의 서재로 책을 읽는데 눈이 아파한 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적이 많았다. 2개월이 더 지났지만 큰 변화는 모르겠다. 여긴 여름밖에 없는데 봄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외로워진다는 것 말고는 특별한 일 없이 시간이 가고 있다. 올해 6월 전 에드센스를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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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차 리뷰

 - Review

 가기 싫은 회사는 매일매일 심지어 출근 시간보다 일찍 출근하지만 나름 재밌는 책 읽기와 글쓰기 성적표는 처참하다.

회사를 다니며 적어도 10분은 어떻게든 매일 읽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것마저 못 지켰다.

책 읽는 시간을 따로 빼야하는데 최근에는 점심시간을 가장 많이 이용했고, 그다음으로는 아침 시간을 이용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건 좋은데 그러다 보니 글쓰기를 자꾸 빼먹었다. 생각보다 글 쓰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불편한 편의점에 보면 글 쓰는 것은 툭치면 글감이 쏟아져 나올 때 쓰는 거라 했는데 내공이 그렇게 쌓이려면 아직 멀었나 보다.

 

 - 개선안

 지금 생각나는 개선안은 한 가지. 일찍 일어나서 책 읽고 글쓰기. 지금 필요한 것은 고정된 시간과 규칙적인 습관. 일찍 일어나는 것 외 다른 방법은 생각나지 않으나 한 시간 일찍 일어날 생각을 하니 끔찍하다. 파이팅 오늘부터 시작이다.

사실 시간만 확보되면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단 도전 보자.

 

- 소감

 2달 사이 뭔가 변화가 느껴지는가? 업무 능률이 올라갔는가? 추가 수입이 생겼는가? 더 똑똑해졌는가? 전혀. 하나 바뀐 게 있다면 해보고 싶은 게 생긴다. 처음엔 블로그에 글 쓰는 것도 자기만족이었는데, 나한테 쓰는 일기 용도였는데, 구독자가 늘면 좋겠고, 수입이 생기면 좋겠다. 이것을 위해 글 쓰는 방식도 바꿔보고 인스타그램도 만들 예정이다. (책수성가님처럼 해볼 예정이다 ㅎㅎ), 장사의 신을 보고 나도 장사를 하고 싶어 져 사람을 모으고 있다. 이것과 관련된 후기와 계획은 따로 올릴 예정이다. 현재 업무와 관련된 무언가도 좀 개선되면 좋겠는데 그 점이 없는 게 아쉽다. 업무와 관련된 도서도 읽어야겠다.

 

-향후 계획

 1. 현재 목표 동일하게 달성률 100%를 목표로 도전

 2. 책 서평 인스타그램 개설 (11월 둘째 주)

 3. 태국인 만남 프로그램 진행 및 후기 등록 (11월 둘째 주 1편 등록)

 4. 태국인 만남 관련 자료 공유 가능한 태국인을 위한 인스타그램 페이지 개설 (12월 첫째 주 예정)

 

하고 싶은 게 많다! 말로만, 꿈으로만 끝나지 않게 하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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