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콕 로컬 맛집 소개 3편, 통로/에까마이 편입니다,.
통로/에까마이는 방콕의 청담동이라고 불릴만큼 고급진 카페나 음식점, 바가 많이 있습니다.
태국의 핫플레이스는 통로와 에까마이에 모여있다고 봐도 좋을 만큼 괜찮은 곳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 교민들이 추천하는 안가보면 후회할 통로/에까마이 로컬 맛집 TOP 5를 추천 드립니다!
1. 싯 앤 원더
맛 : ★ ★ ★ ★
분위기 : ★ ★ ★ ☆
가격 : ★ ★ ★ ★
첫번째 소개드릴 집은 싯 앤 원더입니다.
식당 분위기는 깔끔하고 세련되었습니다.
맛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합니다. 특히 쏨땀이랑 볶음밥이 괜찮습니다.
분위기와 맛도 좋지만 대부분의 메뉴가 100 ~ 200 바트로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숙소가 근처라면 태국 음식 먹으러 다른곳 안가시고 여기로 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싯 앤 위더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배경이 이쁘더라고요 ㅎㅎ
위치
https://maps.app.goo.gl/7YAuudb6emPRhV4R9
2. SEA Bangkok
맛 : ★ ★ ★ ★ ★
분위기 : ★ ★ ★
가격 : ★ ★ ☆
맛이 미쳤습니다. 시킨 음식은 뿌팟퐁커리 같이 생긴 커리와, 똠냥꿍, 게껍질 튀김입니다..
메인으로 시킨 SEA Sauce는 푸팟퐁커리와는 또 다른 맛입니다. 좀 더 새콤달콤하고, 매콤합니다.
옆에 있는 빵 맛이 미쳤는데, 것은 바삭하고 속은 입에서 녹아버립니다.
Sea Sauce 와 같이 먹으면 황홀 그 자제입니다. 물론 똠냥꿍과 게껍질 튀김도 맛있습니다.
우린 가게가 열자마자 가서 다행히 웨이팅을 안했지만,
보통 저녁시간에 가면 예약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나, 어쩌피 백화점에서 좋은 뿌팟퐁거리를 먹는것과 비용은 비슷합니다.
※ 위치
https://maps.app.goo.gl/oTHSmpTaGcrG46Wq7
3. 더 커먼스 (Roast)
통로 더 커먼스의 로스트입니다. 맛과 분위기가 좋은 브런치 카페로 한국분들에게도 유명합니다.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런치를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또 더 커먼스는 저녁엔 많은 분들이 노상을 하러 오십니다.
더 커먼스에는 브런치카페 Roast 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가 있고, 노상하기도 좋은 분위기, 가끔 공연도 있으니
야시장의 날것에 지치신 분들은 한번쯤 들려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맛 : ★ ★ ★ ★
분위기 : ★ ★ ★ ★
가격 : ★ ★
※위치
4. 아룬완
맛 ★ ★ ★ ★
분위기 ★ ★ ★
가격 ★ ★ ★ ★
태국 현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입니다. 점심 시간은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메인 메뉴는 무끄럽으로 돼지고기 껍질 부위는 바삭하게 말리고, 살부분은 부드럽게 삶아 조리한 음식입니다.
무끄럽을 밥과 같이 주는 카오무끄럽과, 국수(꾸에이띠아오)와 같이 주는 음식을 먹었는데,
무끄럽은 제가 먹어본 무끄럽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무끄럽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혹시 그처 숙소에 머무신다면 한번쯤 드셔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먹어본 무끄럽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로컬 식당치고 식당 자도 깨끗하고 벌레도 없어 보입니다,.
※위치
https://maps.app.goo.gl/C3La9NABXhXK2FKg8
5. 와타나 파닛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50년간 국물을 우리고 있다는 태국의 유명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와타나 파닛입니다.
미슐랭 맛집에, 백종원 선생님께서도 다녀간 맛집입니다.
구글 평점 4.3점에 리뷰가 3,000개가 넘고 좋다는 리뷰가 많은 음식점입니다.
맛 : ★ ★ ★ ★
분위기 : ★ ★
가격 : ★ ★ ★☆
※ 위치
https://maps.app.goo.gl/Zu3waH6KpncH9xTV6
이렇게 다섯곳의 음식점들 살펴 보았는데, 통로/에까마이 근처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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