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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세지의 비밀_스틱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책은 자청의 네 번째 추천 도서. 스틱입니다. 인상적인 글을 쓰고 싶나요? 그렇다면 한 번쯤 읽어 보길 권장하는 책입니다. 인상적인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좋을 글을 쓰는 작가는 우리보다 무엇이 뛰어난 것일까요? 오랫동안 기억되고 있는 명언들을 남기는 사람은 어떻게 그런 명언을 남긴 것일까요? 누군가는 그들이 우리보다 지식이 많아서, 창이성이 높아서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자는 말합니다. 인상적인 메시지, 좋은 글을 쓰는 것은 공략법이 있다고 말이죠. 사실은 널리 퍼지고, 오래가는 메시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글은 공통점이 있고 누구든 그 공통점을 따른다면 누구나 인상적인 글과 메시지를 쓸 수 있다고 말합니다. 블로그를 하며 글을 쓰고 있는 저에게는 참.. 더보기
쉬어가기 좋은 책 _ 불편한 편의점 쉬어가는 주였습니다. 일주일에 한권을 목표로 잡으니 레벨 2에 있는 책을 읽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레벨1의 책도 토요일이 되어야 다 읽는데 레벨2는 내용의 난의도도 난의도지만, 분량도 많아져 일주일 만에 읽기가 힘들어 보였습니다. 소설을 잘 읽지 않지만, 꽤 오랫동안 베스트 셀러를 차지하고 있기에 한번 쉬어가자는 생각과 왜 이렇게 이 책이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인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쉬는 시간 유튜브를 보듯, 드라마 한편을 보듯 읽히는 책이더군요.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숙자가 편의점에서 일하게 되고, 그와 그 주변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오는 등장 인물들은 각자 사연이 있고, 이 노숙자의 조언을 듣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이 노숙자는 그.. 더보기
내가 하고 싶은 장사는..._장사의 신 벌써 네 번째 책입니다. 이번에 읽은 책도 역시 역행자가 추천해준 레벨 1 도서입니다. 장사의 신은 우리에게 장사를 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지지난주 읽었던 '부자의 그릇'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도전을 해야 해!"라고 말하는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도전이라는 게 거창한 게 아니야. 특히 나처럼 작은 가게를 할 때는 더더욱 쉽지. 내가 장사를 할 때 우리가 해야 할 도전과 마음가짐에 대해 알려줄게! 나만 따라와!"라고 말하는 것 같더군요. 이걸 보니 그동안 생각해 봤던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생각이 나고, 태국에서 요즘 자주 가고 있는 재즈바와 카페들이 생각나며 내가 가게를 차리면 이렇게 차릴 텐데라는 상상력이 마구 뿜어져 나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제가 기억에 남는 내용.. 더보기
페이스북의 전략으로 모임을 만들어보자_인스타 브레인 책 소개 날이 개고 있습니다. 골프장 벙커에 모래가 마를 날이 없게 만들던 태국의 우기도 거의 끝이 난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두세 달이 태국으로 여행을 오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여행을 즐기게 된게 언제부터였는지 기억나시나요? 우리가 여행이나 문화생활을 즐긴다는 것은 식량이나 질병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을 것 때문에 생존을 고민하던 시대 사람들보다 우리는 과연 행복할까요? 늘어나는 자살률, 정신과 치료자들의 증가를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풍요로운 시기를 살며, 인터넷에 발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며 살고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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