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요?_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서평 안녕하세요. 일월의 첫째 주는 어떠셨나요? 가슴을 폴짝폴짝 뛰게 하는 그런 새해 계획을 짜셨나요? 만약 그런 분이 있다면 부럽습니다. 저는 많은 고민을 하며 보낸 새해였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때 하던 마음 한쪽에 보관해두던 고민을 다시 꺼내 고민을 하게 하는 그런 새해였습니다. '지금 나는 여기서 뭘 하고 있나?', '나는 잘 살고 있는 건가?', '나에게 미안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나?' 22년을 돌아보니 지금 하는 일이 제게 맞지 않고 제 청춘이 아깝게 느껴지고, 다시 태국에 온 이유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그럼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중이었습니다. 참 심적으로 어려운 새해를 보내던 중 '알쓸인잡'에서 이 책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사람이 시련 속에서도 삶을.. 더보기 그 일을 통해 당신은 무엇이 되기를 꿈꾸시나요?_왜 일하는가? 여러분은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시나요? 사실 저는 이직을 꽤 오랫동안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데 일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안 행복 하더라고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이번에 한국을 여행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직 혹은 퇴사가 답이 될까요? "왜 일하는가?" 서점을 돌다 제목을 보니 왠지 이것에 대한 해답을 줄 것 같아 책을 뽑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네가 그 일을 하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니?" 이 책이 첫 질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첫 질문부터 대답이 안 나오더군요. 지난번 웰씽킹을 읽으며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핵심 가치 자유 성공, 성장, 자존감, 사랑 중 그 어느 것도 지금 일하는 곳에선 이룰 수 없을 것 같다는 .. 더보기 부자들의 생각법(새해 계획을 부자들처럼 짜보자)_웰씽킹 또 한해가 지나갔습니다. 저는 올해의 마지막을 2년만에 온 한국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피델리오'라는 소셜다이닝에서 낯선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 귀한 경험을 하며 한해를 마무리 중입니다. 이 소셜 다이닝에서 각자 올해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하며 한해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기회였고, 그 다양한 삶속에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 그 고민을 잘 이겨낸 사람들을 보며 존경과 감탄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낯선 사람들에게 제 한해에 대해 이야기하며 저의 한해를 돌아볼 기회가 되었다는게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어제는 제 한해를 돌아보았다면 이제는 내년을 어떻게 보낼것인지에 대해서도 계획해야 할텐..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