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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도전을 앞두고 고민하는 당신에게_빠르게 실패하기 빠르게 실패하기 전 뭐 하나 하려고 하면 생각이 참 많은 편입니다. 자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이런 사소한 것을 생각할 때도, 어느 한쪽을 골랐을 때 얻지 못할 다른 것을 생각하며 선택하지 못합니다. 이런 상태로 많은 시간을 낭비합니다. 처음엔 생각이 깊은 건 줄 알았는데, 고민이 긴 것이었습니다. 오늘 먹을 점심을 선택하는 것도 이럴진대, 직업이나 인생에 중요한 선택은 어떨까요?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이런 심리에 가장 큰 이유는 욕심과 걱정인 것 같습니다. 하나를 선택할 때 생기는 기회비용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욕심. 선택한 후에 '아 다른 거 선택하는 게 더 좋았을걸'이라고 후회할 것 같은 걱정. 하지만 아무리 오래 걱정을 한들, 인생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나를 선.. 더보기
작가가 되는 법_소설가의 일 소설가의 일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한 시간은 책을 읽고 출근해야지라는 새해 다짐을 한지 이제 겨우 3주 차였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조금 밀려 여섯 시 반쯤 일어나 50분 정도만 책을 읽고 부랴부랴 준비하여 회사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책을 이렇게 정해진 시간만 읽다 보니 읽다 말고 회사에 출근하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정말로 내가 책을 좋아하게 되었나?'라는 생각도 좀 했습니다만, 어제, 오늘 주말 동안 시간이 많았지만 실제로 책 읽은 시간은 딴짓한 시간에 미치지 않는 것을 보면 나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책 읽기에 푹 빠지진 못했나 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기한 건 보통 아침에 책을 읽어서 그런지 다른 시간보다 아침에 책을 읽을 때 더 집중이 잘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더보기
역행자 22전략 4개월 리뷰 및 향후 계획 4개월 차 리뷰 -Review 벌써 4개월 차다. 에드센스 받으려면 카테고리가 없는 게 유리하다 하여 수정 중인데, 2개월 차 리뷰가 있어 4개월 차 업로드도 같이 해버린다. 총 12권의 책을 읽었다. 11월에 좀 많이 빠뜨렸는지 원래 16권이어야 하지만 12권 밖에 없다. 언제 안 읽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내 기억으로는 12월 셋째 주부터는 빼먹은 적 없다. 하루 1시간 이상 책 읽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 나름 잘 지키고 있다. 글쓰기도 12월 넷째 주부터는 빠뜨리지 않고 썼다. 아쉽지만 글쓰기 실력은 늘지 않은 것 같다. 관련 도서나 강의를 들어야겠다. 책 읽기는 재미있어졌고, 글쓰기는 아직 어렵다. 노트북 밀리의 서재로 책을 읽는데 눈이 아파한 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적이 많았다. 2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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