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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일반 여행 정보/방콕

[교민 추천 태국 맛집 #1] HELENA GREEK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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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국에서 교민들 사이에 유명한 맛집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오늘 첫번째 포스팅인데요, 소개 해드릴곳은 그리스 음식점 HELENA GREEK KITCHEN 이에요.

 


 

[위치 : 통로역 도보 10분 거리]

HELENA GREEK KITCHEN

아속역에서 BTS로 세정거장 떨어진 통로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입니다.

(통로-에카마이는 방콕에서 젊음의 상징인 거리입니다. 고급지거나, 힙한 음식점 또는 술집이 많습니다.)

https://maps.app.goo.gl/vX8W4AGnXtQX5Yoy9

 

HELENA Greek Kitchen · NO.64 Soi sukhumvit 51 Klongtan Nua Sub-district,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 · 그리스 음식점

www.google.co.kr


[분위기 ★★★★]

일단 구글 평점 4.7점에 리뷰가 500개 이상입니다. 적어도 평타는 친다는 말이죠.ㅎㅎ

거기에 깐간한 한국인들의 리뷰가 좋다면 실패는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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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면 왼쪽과 같은 모습입니다. 일단 태국 감성 합격!

실내 디자인을 잘 해놓았고, 에어컨도 있어서 실내에서 먹고 싶었으나, 실내는 풀부킹이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밖에서 먹었지만, 해질녘쯤 가면, 실외도 덥지 않고 괜찮습니다.


[음식 ★★★★]

 

저희가 먹은 음식은 왼쪽부터 후무스, 케밥, 셀러드 세가지였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소스에, 버섯과, 고기, 그리고 토마토 소스를 같이 먹으니 맛없을수 없는 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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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무앙빤(망고 스무디). 4월은 망고 시즌입니다. 당도가 미쳤습니다.

겨울에 오셔도 한국에서 먹는거 보다 맛있지만, 지금 먹는 망고는 한동안 동남아 후유증을 일으키기죠.

특히 여기서 먹은 망고 스무디는 최근 먹은 망고 스무디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가격 ★★★☆]

음식당 300 ~400바트(10,000 ~ 12,000원) 정도 입니다.

남자 둘이 세가지 음식을 시켜 먹었는데 크게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망고 스무디까지해서 총 1,300바트 정도 나왔습니다.  


[총평 ★★★★]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지만, 입에 잘 맞았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좋고 이정도 퀄리티에 이정도 가격이라니,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완전 국밥충이라 든든히 먹어야하는데, 생각보다 든든합니다.

다만 여행객분들께는 1순위나 2순위까진 아닌것 같고, 여행 기간이 길어 많은 태국음식이 물리기 시작했다면,

그때 들려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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