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는 저녁 7시 반에 도착했다.
첫날 저녁부터 가기전 아점까지, 총 다섯끼를 먹었다.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내가 먹은 다섯곳의 리뷰와 여기서 만난 지인들이 극찬한 음식점 두곳을 소개하겠다.
1. 첫날 저녁 : Set up restaurant(태국식)
음식명 : 무팟차, 팟카나남마허이, 스프링롤
가격 : 300바트 정도.... 가격이 기억이 안나네
맛 : 양호.세번째 사진은(팟카나 남마허이) 모닝글로리
양념에 다른 야채로 한 음식인데 간이 딱 맞음.
스프링롤 사진이 없는데 스프링롤도 맛있음.
위치 : https://maps.app.goo.gl/m858AbTem2KVmdeRA
2. 둘째날 아침 : Cafecito (멕시칸)
음식명 : Smothered burito
가격 : 170바트
맛 : 양호. 생각보다 양이 많음. 하나 먹으면 든든.
담백하고 건강한 맛. 자극적이지 않아 아침에
먹기 괜찮다.
위치 : https://maps.app.goo.gl/jNqkwnCdBZGhVext8
3. 둘째날 점심 : Good burger (양식)
음식명 : 비프 치즈 아보카도 머쉬룸 베이컨 버거
가격 : 260바트
맛 : 양호.햄버거를 탑처럼 쌓아줌. 해체 후 재조립하여
먹어야함. 어니언 머스타드와 비비큐 소스를
섞어서 뿌려 먹으면 꿀맛.
위치 : https://maps.app.goo.gl/c6ChY8R8vmNUraUU8
4. 둘째날 저녁 : 푸드트럭 (태국식)
음식명 : 팟타이(돼지고기)
가격 : 70바트
맛 : 보통.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달까? 빠이에서 유명한
푸드트럭이나 내 입맛에는 너무 짜다. 짭잘한걸
좋아한다면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30분이나
기다려서 먹었는데 평범했다.
위치 : https://maps.app.goo.gl/tQEexvfTenRa7LUm8
5. 셋째날 아침 : 투 헛 (태국식)
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그라파오 무쌉을 먹었는데 강추. 여긴 카페 편에서 정식으로 소개하겠다.
지인 추천
1. 제임스 치킨라이스 앤 누들
나는 못먹어봤지만 빠이에 온 모두가 극찬하는 국수집.
갈비탕맛 국수라고 한다. 문을 안여는 날이 많으니 열었을때 먹을것. 나도 둘째날 먹었어야했는데 문을 안열었다ㅜㅜ
https://maps.app.goo.gl/aDbZY3LNZckMawHE8
2. 20바트 쌀국수
말도 안되는 가성비 식당.
https://maps.app.goo.gl/bh2fjWn6NxVtaaH16
3. 아침에만 먹을수 있는 닭죽
속 안좋을때 먹기좋은 죽. 세븐일레븐 앞에 있는 노상에서 팔고 있다.
https://maps.app.goo.gl/T5t44V3a8peJWeLJ9
시골 동네라 그런지 가격과 양이 만족스러웠다.
이미 관광지가 되어버린 마을이지만, 인심과 물가만은 아직 한적한 시골 마을인 빠이다.
-다음편 빠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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