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프랭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요?_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서평 안녕하세요. 일월의 첫째 주는 어떠셨나요? 가슴을 폴짝폴짝 뛰게 하는 그런 새해 계획을 짜셨나요? 만약 그런 분이 있다면 부럽습니다. 저는 많은 고민을 하며 보낸 새해였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때 하던 마음 한쪽에 보관해두던 고민을 다시 꺼내 고민을 하게 하는 그런 새해였습니다. '지금 나는 여기서 뭘 하고 있나?', '나는 잘 살고 있는 건가?', '나에게 미안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나?' 22년을 돌아보니 지금 하는 일이 제게 맞지 않고 제 청춘이 아깝게 느껴지고, 다시 태국에 온 이유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그럼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중이었습니다. 참 심적으로 어려운 새해를 보내던 중 '알쓸인잡'에서 이 책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사람이 시련 속에서도 삶을.. 더보기 이전 1 다음